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가 11일 견본주택을 열어 분양에 나선다.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556번지 일원에 짓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10동에 714세대를 갖춘다. 84㎡ 512세대, 110㎡ 202세대다.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신천과 맟닿아 있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청수로를 거쳐 시내 이동성이 좋다. 

명문 수성학군에 학원가도 가깝다.

도시전철 3호선 황금역과 홈플러스, 대백프라자 등과 비교적 가깝다. 직선 거리 1.5km 안에 있다. 

첨단시스템을 도입한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 기기를 다룰 수 있다.

대우건설만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보안과 청정 시스템을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중동지구는 다른 수성구 지역에 견줘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 주목받지 못했다. 택지난이 심해진 수성구 도심권의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평가받는다.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뜨거운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했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천동 299-4번지에 마련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견본주택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