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대구 문화재야행 행사 2주 연기
대구 중구, 대구 문화재야행 행사 2주 연기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8.19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중구가 2020 대구 문화재야행 행사를 2주 미뤄 연다고 19일 밝혔다.

약령시와 청라언덕 일원에서 21, 22일 열 예정이던 행사를 9월 11, 12일로 연기한다.

대구 중구는 수도권발 코로나 감염이 잇따라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관계는 "9월에 열 예정인 행사도 코로나 확산 추이를 보고 진행 방식과 방역 수준을 정할 방침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했다.

[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