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청도군에서 2명, 고령군에서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 60대 남성과 고령군 60대 남성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청도 40대 여성은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경북도는 보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대구 지역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2명이라고 발표했는데 대구시는 이들은 전날 통계에 이미 포함된 확진자라고 밝혔다.

대구 지역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지난 16일 1명, 17일 3명, 18일 6명으로 늘어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