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늘어
7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늘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8.06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와 경북 상장법인의 7월 시가 총액이 지난달보다 늘었다.

제조업와  IT·반도체 업종이 상승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7월 지역 상장사 109곳 시가총액은 45조 5366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3조 6634억 원(8.7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8곳 시가총액은 30조 8950억 원이다. 지난달에 견줘 1조 8549억 원(6.39%) 늘어났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1곳 시가총액은 14조 6416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조 8085억 원(14.09%) 늘었다.

7월 지역 투자자 거래량은 11억 주로 지난달보다 2600억 주(2.4%) 줄고

거래대금은 10조 6904억 원으로 135억 원 (0.1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