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단기 일자리 2만 개 창출
경북도,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단기 일자리 2만 개 창출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7.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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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극복 경북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다.

사업비 888억 원을 들여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2만여 개를 만든다.

코로나19로 휴업이나 폐업한 사람, 1개월 이상 실직자, 무급 휴직자,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생계비를 지원받는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등은 대상에서 빠진다.

경북형 희망일자리사업은 희망가꾸기 사업, 경북 클린안심 사업, 학교 도우미 지원 사업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경북 시‧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북 시‧군 일자리 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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