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가 대구 기업 여름 휴가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기업 114곳에 여름 휴가 일수, 기간 등을 물었다.
조사 대상 기업 91.2%가 여름 휴가를 시행한다고 했다.
대부분 기업(95.4%)은 여름 휴가를 7월 말에서 8월 초에 한다.
평균 여름 휴가 기간은 3.7일이다.
기업 88.5%는 올해 여름 휴가 기간이 지난해와 같다고 했다.
기업 77.2%는 최근 경기 상황이 지난해보다 나쁘다고 했다.
나아졌다고 응답한 기업은 5.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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