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늘었다.
7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낸 2020년 6월 대구·경북 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을 보면,
6월 지역 상장사 109곳의 시가총액은 41조 8732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47%, 금액으로는 6079억원 증가했다.
제조업과 IT·반도체 업종 등이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8곳의 시가총액은 지난달에 견줘 0.45% 금액으로는 1313억 원 증가한 29조 401억 원이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1곳의 시가총액은 12조 8331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3.86% 금액으로는 4766억 원 늘었다.
6월 지역의 거래량은 11억 주로 지난달보다 5.6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0조 7039억원으로 지난달보다 2조 9024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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