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막힌 수출길 상담회로 뚫는다
코로나로 막힌 수출길 상담회로 뚫는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7.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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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출기업 신남방 시장 화상 수출상담회를 7일부터 3일 동안 대구무역회관에서 연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다.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수출 위기를 이겨내고자 연다.

코로나19로 경색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바이어와 화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한다.

지역 기업제품을 소싱하고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등에서 바이어 31곳이 참가한다. 

지역 중소기업 96곳이 참가해 수출 상담 165건을 한다.

무역협회 지역본부는 하반기에도 중국과 중동, 미주 등지 바이어를 초청해 화상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