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872명이다.
19일 오전 0시에 견줘 1명 늘었다.
이날 나온 추가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3월 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77일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환자 94명이 나아 지금껏 대구 지역 코로나19 완치자는 6577명이다. 대구 지역 완치율은 95.7%, 전국은 90.6%로 나타났다.
20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78명이다.
20일 오전 0시까지 이태원 방문 등으로 391명이 검사를 했고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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