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8일 대구 북구 고성동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분양
현대건설, 8일 대구 북구 고성동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분양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5.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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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8일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시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8층짜리 8동에 아파트 937세대, 오피스텔 270실을 갖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3㎡OA 180실 △67㎡OB 90실로 구성해 주거형 오피스텔로 꾸민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단지 주변 1km 안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와 가까워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북대병원과 북구청이 가까이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에서 유일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와 가깝다.

단지 남측에 수창공원, 달성공원이 있다.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1km 안에 있다. 

대구 북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 규제가 비교적 덜하다.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 보유 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이 맞으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청약신청금이 없어도 된다. 바로 전매해도 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북구 최고층인 지상 48층으로 조성돼 조망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아파트 전용 84㎡A는 침실 4개가 적용된다. 다이닝강화형을 선택하면 침실을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전용 67㎡는 방 2개, 욕실 1개, 드레스룸, 거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드레스룸은 욕실로 무상 변경이 가능하다. 

GX룸,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H아이숲, 동호회실, 상상도서관, 클럽하우스,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세대 현관에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줄이는 '에어샤워 시스템(에어샤워 장비+빌트인 클리너)'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실물 견본주택을 대신해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세대 VR, 항공 VR 및 e카탈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분양 전용 챗봇 서비스를 적용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1:1 채팅 문의하기에서 실시간 상담을 한다.

아파트는 5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6월 8~16일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5월 13~18일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5월 21, 22일 계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