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84세 남성이 28일 오전 7시 38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숨졌다. 이 남성은 2017년 9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달 18일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이틀 뒤인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충남대병원으로 옮겼다가 지난 10일부터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당뇨, 고혈압, 치매를 앓았다. [대구시 제공] Tag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기저질환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