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사망자 135명으로 늘어
대구 코로나 사망자 135명으로 늘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4.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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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90세 여성이 8일 오전 1시께 대구의료원에서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31일 받은 코로나19 재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4년 9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 1일 대구의료원으로 옮겼다.

당뇨, 고혈압, 치매, 하반신마비, 우울증, 상선기능저하증을 앓았다.

코로나19 확진자인 83세 여성이 8일 오전 6시 45분께 대구보훈병원에서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한 코로나19 재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해 2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 8일 대구보훈병원으로 옮겼다.

고혈압, 치매, 우울증을 앓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