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7월 29일 서성로 수제화골목 일대에서 '대구워터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덥다 놀자'를 주제에다 '골목대장' 콘셉트를 더해 7·80년대 분위기가 나는 프로그램을 짰다.
대구워터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종로초등학교 학생과 마을주민, 상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함께 연다.
'문화마을협동조합'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내용을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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