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경산에 사는 69세 남성이 8일 오전 8시 10분께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지난 4일 경주 동국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폐렴 증세가 나빠져 사망했다. 고혈압과 통풍을 앓았다. 경북 지역 코로나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경북도 제공] Tag #경북 #경산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기저질환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