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PC방∙노래방 방역 강화
경북도, PC방∙노래방 방역 강화
  • 정상진 기자
  • 승인 2020.03.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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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강화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PC방, (코인)노래방 등에서 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경북도는 시∙군과 교육청과 공조해 특별 점검을 한다.

'일제 방역의 날'과 연계해 전체 방역에 나서고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경북에는 게임 제공업 사업장 1777곳과 노래연습장 1663곳이 있다. PC방 9곳과 노래방 5곳은 확진 환자 방문 등으로 폐쇄됐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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