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인 78세 남성이 3일 오후 파티마병원에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하다 이날 오후 자택에서 쓰러졌다. 119가 도착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고 파티마병원까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이송됐다. 오후 5시 6분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혈압,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었다. [대구시 제공] Tag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