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시민 불안감을 덜고자 대구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이 쉽게 코로나19 정보를 찾아보고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주요 카테고리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뒀다.
일일현황, 정례 브리핑 내용, 힘내라 대구(미담사례), 팩트 체크(사실은 이렇습니다), 공지사항(알려드립니다) 등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내놨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대구시 공식 SNS채널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올렸다. 이 곳에서는 매일 생중계되는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등을 곧바로 볼 수 있다.
대구시는 대구지방경찰청과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가짜 정보와 대구시를 깎아내리는 악의적 댓글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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