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대구에서 추모 행사 연다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대구에서 추모 행사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10.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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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11월 1일 오후 7시 대구시 중구 오오극장에서 포토 토크쇼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을 연다.

이상엽 작가가 찍은 일상 속 노회찬 의원 사진 30여 장과 노 의원 장례 기간 작가가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90여 장을 사연과 함께 소개한다. 

대구 분향소를 다녀간 시민들 엽서와 그림, 방명록도 전시한다.

조승수 노회찬재단준비위원이 참석해 재단 준비 상황과 계획을 들려준다. 

노회찬을 사랑했던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정의당 대구시당은 전했다.

장태수 대구시당 위원장은 "10월30일이면 노회찬대표를 떠나  보낸지 100일이 된다. 고인의 발자취를 떠올리고 정치 개혁 운동에도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행사다."라고 했다.

[정의당 대구시당 제공]
[정의당 대구시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