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용 예비후보, "중·남구 역세권 5곳을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
장원용 예비후보, "중·남구 역세권 5곳을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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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용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중구와 남구 지역 역세권 5곳을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장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어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 영대병원역, 현충로역과 3호선 청라언덕역, 달성공원역을 테마가 있는 역세권으로 개발해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명덕역은 음악과 예술, 영대병원역은 책과 도서관, 현충로역은 까페거리와 스타트업, 청라언덕역은 여행과 관광, 달성공원역은 미술과 역사를 주제로 하는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장원용 예비후보는 "역세권 5곳은 청년과 연관성이 높아 이 곳을 명소로 만들면 청년이 모여들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를 볼 것이다." 라고 했다.

[장원용 예비후보 제공]
[장원용 예비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