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서구어린이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10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서구는 기존 공간을 새로이 배치하는 등 복합공간으로 꾸몄다.
열람실에서 그린웨이 공원을 볼 수 있도록 손질하고 열람실마다 북큐레이션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열람실에는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도서관 바닥을 폭신한 바닥재로 바꿨다.
갤러리존과 체험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디지털자료실과 문화강좌실에 빔 프로젝터를 달아 문화강좌 등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