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30일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인 'DCU 소프트웨어 대전'을 학교 곳곳에서 연다.

DGB금융지주와 인피니티북스 등 기업체가 참가해 소프트웨어 관련 교구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R·VR 등 최신 소프트웨어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꾸린다.

일반인과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를 30일 산학협력관에서 연다. 

대구·경북 소프트웨어 해커톤/아이디어톤 대회를 29, 30일 성바오로문화관에서 연다.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가가  특강을 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으로 선정돼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