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오는 13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하반기 희망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물류·배송, 생산·조리, 경비·청소, 시설관리  분야 등 기업 20여 곳이 현장 면접으로 200여 명을 뽑는다.

12월 대구 동성로에 문을 열 예정인 태왕 스파크에서 영업·매장·시설관리 등 분야에서 일할 직원 50여 명을 채용한다.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직업훈련상담,  훈련기관 안내 등 취업지원 행사도 함께 연다.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를 들고 행사장에 참석하면 현장면접 등을 볼 수 있다.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daegu.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3-661-2567)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