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 2일 천안에서 열린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 결과 발표회에서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컴퓨터정보계열 나나이로토리팀이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 플랫폼을 시연해 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을 받았다.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한 해커즈랩팀은 반려동물 외출 케어 시스템을 선보여 동상을 거머쥐었다.

ICT멘토링 수행 결과 발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에는 전국 2년제와 4년제 대학교에서 44팀이 참여했다. 

수행 과제 발표와 시연으로 입상팀을 뽑는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