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운암지 맨발산책로 개방
대구 북구, 운암지 맨발산책로 개방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1.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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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최근 운암지 맨발산책로를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맨발산책로는 북구 운암지 수변공원 안쪽 운암사 입구에 들어섰다.

대구 북구는 사업비 4500만 원을 들여 산책로 260m를 만들었다.

산책로 전체를 마사토로 다졌다.

맨발산책로 이름을 삼천갑자동방삭길로 붙였다.

대구 북구는 2023년까지 사업비 9억 6000만 원을 들여 명봉산 , 화담산,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등 8곳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 운암지 맨발산책로 모습.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운암지 맨발산책로 모습. [대구 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