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가 11월 3일까지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남매공원에서 2019 알뜰 도서 무료 교환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알뜰 도서 교환 시장은 다 읽은 책을 가져오면 새로 나온 책을 준다.
한 사람에 3권까지 바꿔준다.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신간을 위주로 도서 1000여 권을 갖춰뒀다.
최상숙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은 "독서 인구를 늘리고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고자 해마다 도서 무료 교환 시장을 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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