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4일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 연다
대구시, 24일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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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4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2019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부스 40여 개를 차려 현장면접과 게시판을 통해 290여 명을 뽑는다. 1: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 유망 직종 및 직업 교육 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 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한다.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업체 25곳이 참여한다. 

현장면접으로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을 뽑는다.

구인업체 90곳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 분야 등에서 170명을 채용한다.

소상공인 창업 지원, 3D 프린팅 및 드론 체험, 지문 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찍기 및 인화,  무료 건강 검진 등 프로그램도 꾸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람회를 진행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dgnewjob.go.kr)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