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 평균 경쟁률 4.59대 1
대구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 평균 경쟁률 4.59대 1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10.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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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구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시험 평균 경쟁률이 4.59대 1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 교사는 23명을 뽑는데 397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17.26대 1을 보였다. 전년도 경쟁률인 8.73대 1보다 크게 웃돌았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4.33대 1, 특수학교 초등 3.48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떨어졌다.

초등 교사는 1.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전년도와 비슷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9일 치고 12월 1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치르고 1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구시교육청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