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일 찾아가는 우리동네 원탁회의 연다...고산 트레킹 코스 논의
대구시, 20일 찾아가는 우리동네 원탁회의 연다...고산 트레킹 코스 논의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19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가 20일 오후 7시 수성구 고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고산 지역 트레킹 코스 개발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1토론에서는 고산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내가 걷고 싶은 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다. 

2토론에서는 '우리 모두가 걷기 좋은 고산 길'을 만들려면 고려해야 할 사항을 논의한다.

대구시민 원탁회의는 지역사회 주요 현안을 시민들이 참여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지금까지 모두 17차례 열렸다. 6500명 남짓한 시민이 회의에 참여했다.

제17회 대구시민 원탁회의 모습. [대구시 제공]
제17회 대구시민 원탁회의 모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