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옛)두류정수장서 주말극장 운영
대구 달서구, (옛)두류정수장서 주말극장 운영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08.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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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24일과 31일 (옛)두류정수장 주차장에서 주말극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과 31일 오후 8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영화를 상영한다.  

24일 '신과 함께: 죄와 벌'을, 31일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를 상영한다.

관람료는 없다.

비가 오는 등 날씨가 나쁘면 행사를 취소할 수도 있다.

대구 달서구는 영화 상영에 앞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거리 버스킹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했다.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 안내문. [대구 달서구 제공]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 안내문. [대구 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