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7세 미만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만6세 미만 아동에게만 주던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7세까지 확대해 이들에게 다달이 현금 10만 원을 준다.
경북 영천시에 주소를 둔 84개월 미만인 아동이 대상이다.
경북 영천시 관계자는 "담당자가 직권으로 처리해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아동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라도 만7세 생일 전달까지 매월 25일에 지급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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