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21일 자활센터 생산품 판매전 연다
대구 달서구, 20~21일 자활센터 생산품 판매전 연다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06.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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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20, 21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 판매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 2곳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판패한다.

가방, 스카프, 실내화, 토시, 손수건, 각종파우치 등 봉제 제품과 삼푸, 린스, 바디삼푸, 수제비누, 주방세제, EM제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현미, 흑미, 보리로 만든 누룽지, 커피 등 식품과 주걱, 수저받침, 티스푼, 접시, 머그컵 등 도예품을 판다. 

가공 꽃 장식품, 목공예소품, 석고방향제, 아크릴액자 등도 내놓는다.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청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