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운동교실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당구, 댄스스포츠, 다이어트 댄스 등 11개 교실을 연다.
운동교실 대부분은 6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한 주에 두 차례 강좌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다.
주소지와 직장이 대구에 있는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자 3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생활체육포털(http://dgsportal.or.kr)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뒤 참가 희망 운동교실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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