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연수원은 배소율(유가초, 2학년) 학생의 작품을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위원 6명이 그림 1356점을 대상으로 창작성, 홍보 효과 등을 심사했다. 

최우수상 5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5점을 함께 뽑았다.

대구시 교통연수원은 선정작품을 교통연수원 및 어린이교통랜드에서 상시로 전시하고 교통안전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은 대구시 교통연수원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대구 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