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대구에도 문 열어
정의당 노동상담소 '비상구' 대구에도 문 열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4.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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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동상담소 '비상구'가 30일 대구에 문을 열었다.  

정의당 대구시당 노동상담소 '비상구'는 공인노무사 3명과 변호사 1명 등으로 꾸린다. 

현장 노동 상담 사례를 공론화하고 노동자 권리 찾기를 돕는다.

대구시당 비상구 정은정 소장은 "해고, 임금체불 등 부당 노동행위와 직장 안 성차별과 성희롱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정의당 대구시당(053-213-7011)이나  정의당 홈페이지 비상구 '비상구'로 도움을 요청해달라."라고 했다.

[정의당 대구시당 제공]
[정의당 대구시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