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찾은 외국인 관광객 지난해보다 36.8% 늘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를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45만 7381명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구를 다녀간 33만 4241명에 견줘 36.8% 늘었다.대구시는 대만·홍콩·동남아·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대만인 관광객 17만 6928명이, 유럽·미국인 관광객 9만 9302명, 동남아인 관광객 5만 2572명, 일본인 관광객 5만 253명이 대구를 방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관광객은 대만인이 167.4%, 홍콩인이 95.3%, 동남아인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12-07 00:00 대구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대구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대구에서 A형 독감 환자가 생겼다. 대구시는 지난 26, 27일 이틀 사이 대구 북구 한 병원을 찾은 감기 증상 환자 가운데 어린이 환자 5명 몸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는 어린아이나 노인, 만성질환자에게 폐렴 등 합병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 65세 이상 노인과 영유아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 백신을 맞을 수 있다."라고 했다."독감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고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2-01 10:36 대구 중구 근대골목 등에 2년 내리 관광객 200만 명 찾아와 대구 중구 근대골목 등에 2년 내리 관광객 200만 명 찾아와 관광객 200만 명이 대구 중구 근대골목, 향촌문화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을 다녀갔다. 대구 중구는 29일 올해 초부터 지난 22일까지 근대골목 등을 찾은 관광객은 200만 46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 연말까지 13만 명이 더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2015년 100만 명, 지난해 200만 명에 이어 올해도 200만 명이 넘었다.대구 중구 관계자는 "올해는 골목투어 10년째를 맞아 스탬프 이벤트 등을 연 덕에 입소문이 났다. 앞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근대골목이 대구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11-29 16:13 서문시장 가을축제 4~31일 열려 서문시장 가을축제 4~31일 열려 대구시와 중구가 4일부터 31일까지 서문시장 가을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와 '밤이 즐거운 대구 야(夜)행' 야간투어, 서문야시장 특별문화이벤트, 외국인 전통시장 가는 달 등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문화를 입고, 큰장을 잇고!'란 주제를 내걸고 보부상 퍼레이드와 개막축하공연, 배틀오브밴드, 케이팝 댄스공연 등을 벌인다. 20일에는 지역 춤꾼과 함께하는 '스트리트 댄스대회'를, 21일에는 '프로레슬링 파이널 매치'를 야시장 메인 무대에 올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10-02 22:15 박창모 사진 작가, 개인전 '달성공원' 연다 박창모 사진 작가, 개인전 '달성공원' 연다 박창모 작가가 9월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2층 프로젝트룸에서 '달성공원'전을 무료로 연다.세 번째 개인전이다.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달성공원과 흐르는 세월을 따라 변해가는 사람들을 담아낸 작품 41점을 선보인다. △2018 달성공원을 찾은 사람들 △달성공원의 옛 모습 △동물 공간 △역사적인 달성토성의 모습을 담은 달성공원, 4섹션으로 나눠 이야기를 풀어낸다.박창모 작가는 "대구에 사는 사람은 달성공원에 대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다. 이전을 앞둔 달성공원 마지막 모습까지 지켜보고, 또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라고 했다,박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09-04 19: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