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석 달 만에 상승
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석 달 만에 상승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4.05.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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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80선'을 회복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8일 낸 2024년 5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를 보면 5월 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0.8이다. 지난 달 80선 밑으로 떨어졌다가 한 달만에 80선을 회복했다. 3개월 만에 상승으로 바뀌었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을 바라보는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말한다.

5월 전국 평균 분양 가격 전망치는 114.3이다. 앞선 달보다 7.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주택사업을 하는 업체)를 상대로 웹 폴(web poll)을 이용한 설문 조사를 벌였다.

[주택산업연구원 자료 발췌]
[주택산업연구원 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