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상북도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연석회의 경상북도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연석회의 경상북도의회가 1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대책을 논의하고자 긴급 연석회의를 열었다.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태풍 힌남노 도내 피해상황과 이재민 대책 및 응급복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피해 지역 주민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복구 계획 수립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자연재난 관련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이 현실에 맞게 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더불어 의장단·상임위원장들은 도의회 차원에서 태풍 피해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2-09-14 00:00 이만규 의원, 제9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 이만규 의원, 제9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 대구광역시의회는 지난 4일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에 이만규 의원(중구2), 부의장에 하병문 의원(북구4),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교황선출식 의장단 선출 방식이 아닌 후보등록제로 변경한 뒤 한 첫 의장단 선출이다.의원 32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1차 투표에서는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2차 투표를 했다. 이만규 의원이 과반(19표)을 얻어 신임 의장이 됐다.이만규 의원은 "대의정치를 실현하는 지역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지방의회의 역할을 바로 세워 완성된 지방자치를 이끌어내겠다. 다양해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2-07-05 11:04 대구시의회, 의장단 선출 방식 후보등록제로 변경 대구시의회, 의장단 선출 방식 후보등록제로 변경 대구시의회가 의장단을 선출하는 방식을 31년만에 교황 선출식에서 후보등록제로 바꿨다.대구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의 규칙 개정안을 16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교황식 선출방식은 다수당 독점, 정책 경쟁 없는 선거 등으로 비민주적이라는 비판이 시민사회 등에서 꾸준하게 나왔다.지난 14일 후보등록제 도입을 골자로 한 '대구광역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운영위원회 안건으로 발의했고 이를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해 후보등록제 도입이 최종 확정됐다.의장 선출 방식의 변경은 1991년 대구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2-06-16 11:30 경북도의회 신임 의장에 고우현...부의장 김희수∙도기욱 맡아 경북도의회 신임 의장에 고우현...부의장 김희수∙도기욱 맡아 경상북도의회는 3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고우현(문경2, 미래통합당, 4선) 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김희수(포항2, 미래통합당, 3선)의원과 도기욱(예천1, 미래통합당, 3선)의원이 부의장을 맡는다.고우현 신임 의장은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 감시와 견제로 균형을 맞춰 도민에게 책무를 다하고 정파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김희수 부의장은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0-07-03 16:31 이철우 경북지사 하루 동안 대구시장 된다 이철우 경북지사 하루 동안 대구시장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일 하루 동안 대구시장직을 맡는다.두 단체장은 지난 8월 한뿌리상생위원회 총회에서 대구와 경북이 협력해 위기를 헤쳐 나가고 상생발전을 앞당기자는 취지로 분기에 한 차례씩 교환 근무를 서기로 했다.이 지사는 2일 오후 대구시청으로 출근해 상생협력 공동 추진 계획서에 결재한다. 배지숙 의장 등 대구시의회 의장단을 만나 상생협력 공동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다.상생협력 현장인 팔공산 둘레길을 찾는다.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과 관련이 있는 대구시와 동구, 경북 영천시와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단체장을 만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0-01 17:35 배지숙, 제8대 대구시의회 의장 되다 배지숙, 제8대 대구시의회 의장 되다 배지숙 의원이 제8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대구시의회는 2일 임시회를 열어 배지숙 자유한국당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장상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부의장으로 뽑았다. 진보 진영에서 처음으로 의장단에 합류했다.배지숙 의장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라고 했다.대구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5명을 뺀 나머지 25명만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8-07-02 0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