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11곳 지역위원장이 인준됐다고 3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역위원장을 공모했다.대구는 12곳 가운데 11곳 지역위원장을 인준받았다. 북구을 지역위원장은 김혜정 대구시의원이 직무대행을 맡는다.11곳 지역위원장은 중구남구 최창희, 동구갑 서재헌, 동구을 이승천, 서구 윤선진, 북구갑 은병기, 수성구갑 김부겸, 수성구을 이상식, 달서구갑 권택흥, 달서구을 김태용, 달서구병 김대진, 달성군 박형룡이다.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0-07-03 14:16
서재헌 예비후보가 기존 엑스코선 노선을 연장한 새로운 엑스코선 건설 공약을 5일 내놨다. 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다.서재헌 후보는 이날 "기존 엑스코 노선에다 파티마병원, 동구청, 대구공항, 영진전문대, 경북대를 잇는 노선 5.5km를 추가로 건설하겠다."라고 했다.기존 엑스코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 2호선 범어네거리, 1호선 동대구역, 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 엑스코, 금호워터폴리스, 이시아 폴리스를 잇는 연장 길이 12.4km 노선이다.서 후보는 "새로운 엑스코선 건설 사업비는 1조 원이 들 것으로
정치 | 조현배 기자 | 2020-02-0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