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경북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나와 올해 경북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나와 경북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가 나왔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지역 첫 환자는 상주에서 나왔다. 환자는 텃밭 작업 뒤 고열(38℃) 및 두통 등 증상과 혈소판 감소 소견으로 대구 지역 의료기관에 입원했다. 지난 9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에서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는 지난 4월 초 전남에서 나왔다. 6월 현재 전국에서 환자 15명이 발생했다.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3-06-13 10:19 경북도,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 김진현 씨 임명 경북도,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 김진현 씨 임명 김진현 전 의성 부군수가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 19일 임명됐다.경북도는 지난 4월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채용공고를 낸 뒤 응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진현씨를 사무처장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신임 김진현 사무처장은 경북도 예산담당관과 의성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지냈다.김진현 사무처장은 "문화엑스포의 우수한 인재들이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문화분야 유관기관과 협력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피플 | 조현배 기자 | 2019-06-19 15:40 경북도 내년 상수도 사업 국비 크게 늘어 경북도 내년 상수도 사업 국비 크게 늘어 경북도는 내년도 상수도 사업 국비가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834억 원보다 28% 늘어난 1069억 원을 확보했다고 했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537억원에서 631억원으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이 479억 원에서 567억 원으로 늘어났다.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158억 원에서 294억 원으로,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이 8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경북도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가접자본 사업에 들어있는 노후 상수도 시설 정비와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군위, 청송, 봉 뉴스 | 조현배 기자 | 2018-10-10 20:30 야생동물로 입은 피해 보상하는 보험 있어요 야생동물로 입은 피해 보상하는 보험 있어요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 보험을 아시나요?벌초, 성묘, 가을걷이 등을 하다 뱀, 벌,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부터 인명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보상 보험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경상북도는 2016년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 보험에 들었습니다.사고 일어난 날 경북에 주소를 두고 경북 지역에서 야생동물한테 피해를 본 도민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 등 생산 활동이나 일상생활을 하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봤을 때 보상합니다.수렵 등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아 포획활동을 하다가 피해를 보거나 로드킬 사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9-22 01:30 경북도,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 시행 경북도,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 시행 경북도가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를 시행한다.나무의사 제도란 전문가가 나무를 관리하는 것. 나무의사가 진단하고 처방한다. 수목치료기술자는 치료를 맡는다.비전문가가 나무 등을 관리하면서 생기는 독성 높은 농약 사용 등 부작용을 줄이려 제도를 시행한다.앞으로 나무 진료 등을 나무병원에 맡기지 않으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나무병원은 자본금 1억 원에다 업무 활동 지역에 사무실을 내고 나무의사를 고용한 뒤 경북도 산림자원과에 등록해야 운영할 수 있다.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부적절한 약제 남용 등을 막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6-27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