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원예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칼럼] 원예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은 오랜 시간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삶의 한 부분에 자리 잡아 큰 즐거움을 주는 존재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애완동물 이상으로 여기며 심지어 가족 구성원의 하나인 양 많은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있다. 그렇다면 '반려식물'이라는 것은 어떨까?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반려식물은 동물 대신 식물을 애착을 가지고 키우면서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식물이다. 식물에서 오는 유대감이 우리가 만족할 만큼 유의미한 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동물과는 다르게 오피니언 | 뉴스토리 | 2020-03-18 13:24 경북 고령군, 올해 공모로 재정 인센티브 336억 원 확보 경북 고령군, 올해 공모로 재정 인센티브 336억 원 확보 19일 고령군에 따르면 올해 정부와 경상북도 등에서 한 공모에 24개 사업이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36억 원을 확보했다.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도시 재생 뉴딜 공모 사업비 93억 원, 생활 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시설 원예 생산 기반 조성 및 현대화(하우스 철재, 연질강화필름 등) 사업비 14억 원을 지원받는다.농협 중심 산지 유통 시설 구축 사업비 5억 6000만 원,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비 9억 원, 새로운 소득 작목 저장 및 선별 시설 지원 사업비 1억 9000만 원을 확보했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12-19 14:52 대구 달성에는 핑크뮬리가 살랑살랑 대구 달성에는 핑크뮬리가 살랑살랑 대구 달성군이 지난해 옥연지 송해공원과 논공삼거리에 심은 핑크뮬리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대구 달성군이 지난해 두 곳에 핑크뮬리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사업비 3500만 원을 들여 핑크뮬리 3만 그루를 더 심었다.논공삼거리 핑크뮬리단지에는 원예식물인 팜파스그라스를 새로 배치했다. 단지 입구에는 캐릭터 담띠와 구름조형물 등을 설치한 포토존을 마련했다.대구 달성군 관계자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는 10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여 데이트와 나들이 명소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포토 | 정상진 기자 | 2019-09-04 15:39 경북 농가 스마트팜 도입 늘고 있다 경북 농가 스마트팜 도입 늘고 있다 김인수(45)씨는 9년 전 귀농해 경주 강동면에서 아람농원을 꾸려가고 있다.3년 전 스마트팜을 도입했다."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를 키웠을 때 생산량이 ㎡에 7kg 수준이었다. 스마트팜을 도입한 뒤에는 24.3kg까지 늘었다."라고 했다."등외 상품이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전에는 30% 가까이 나왔다. 지금은 생산물량 모두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라고 했다."노동력도 60% 가까이 줄었다."라고도 했다.경북에서 스마트팜 도입이 늘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가 314곳이 스마트팜을 도입했다. 면적으로는 14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9-02-20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