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지난해 옥연지 송해공원과 논공삼거리에 심은 핑크뮬리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대구 달성군이 지난해 두 곳에 핑크뮬리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사업비 3500만 원을 들여 핑크뮬리 3만 그루를 더 심었다.
논공삼거리 핑크뮬리단지에는 원예식물인 팜파스그라스를 새로 배치했다. 단지 입구에는 캐릭터 담띠와 구름조형물 등을 설치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대구 달성군 관계자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는 10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여 데이트와 나들이 명소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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