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2:1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받았다. 모두 229명을 뽑는데 2768명이 응시했다.
교육행정 일반은 145명을 뽑는데 1620명이 지원해 경쟁률 11.2:1을 보였다.
조리 일반은 34명 모집에 70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0.9:1로 나타났다.
간호직렬은 1명 모집에 37명이 원서를 냈다.
6월 15일 구미와 경산 2곳 시험장에서 필기 시험을 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 최종합격자는 8월 30일 발표한다.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쟁률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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