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6일부터 한 달간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단지를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전상훈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은 "유채꽃 단지는 9만 8000여㎡ 규모다. 4월 중순께 유채꽃이 활짝 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대구시는 원두막 2동과 여치집 1동을 설치하고 돌탑 전망대를 1단에서 2단으로 보강했다.
작은 쉼터와 연못도 만들었다. 화장실을 늘리고 몽골 텐트 5개 동과 의자를 더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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