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행사가 4월 3일에서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혁신적 기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기업 300곳이 참여해 부스 850개를 꾸린다.

한화큐셀, JA 솔라, LONGI Solar 등 글로벌 태양전지모듈 분야 기업 8곳, 화웨이 등 글로벌 태양광인버터 분야 기업 5곳이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코트라와 함께 진행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해외 바이어 100여 명이 참가하고 참가 기업 부스에서 1대1 상담회가 열린다.

'2019 국제 그린에너지 컨퍼런스'가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저장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태양광 전문전시회인 'PV 코리아 2019' 등 3개 전문전시회와 전기공사업계의 전국 기능경기대회 등이 열리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도 함께 열린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