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체 점검
대구시,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체 점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9.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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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8일까지 구·군 9곳, 대구식약청과 함께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상대로 합동 점검을 벌인다.

▵ 떡류, 한과류 등 가공 식품 ▵ 전, 튀김제품 등 조리 식품 ▵ 홍삼제품, 비타민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업체 90곳이 점검 대상이다.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 진단 시행 등 식품위생법 준수 등을 살펴본다.

조기, 참돔, 떡, 한과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 60가지를 두고는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수산물은 방사능 검사도 한다.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 또는 폐기 조치한다. 고의적인 불법 행위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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