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3개월째 100조 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8일 낸 2023년 5월 대구ᆞ경북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이달 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법인 117곳의 시가총액이 105조 2112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조 1224억 원 늘었다.
5월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 시가총액에 견줘 4.3%다. 지난달보다 0.08%포인트 줄었다.
5월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2곳의 시가총액은 77조 6538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0.28% 늘었다. 포스코퓨처엠 1조 1619억원, 이수페타시스 3371억 원, 에스엘 2346억 원이다.
5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5곳의 시가총액은 27조 5574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3.40% 늘었다. 엘앤에프 2399억 원, 에스앤에스텍 2306억 원, 새로닉스 894억 원이다.
5월 지역 투자자 거래대금은 4조 3332억 원이다. 지난달에 견줘 42.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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