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19명이 새로 나왔다. 전날(9일)보다 309명 적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는 118만 9277명이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6명 늘어 모두 1761명이 됐다.

포항에서 532명, 구미 454명, 경산 343명, 경주 243명, 안동 207명, 김천 158명, 영주 118명, 칠곡 118명, 영천 117명, 문경 77명, 상주 62명, 울진 57명, 의성 52명, 봉화 49명, 예천 46명, 영덕 44명, 군위 30명, 청도 28명, 고령 25명, 영양 19명, 청송 17명, 성주 16명, 울릉에서 7명 나왔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나온 확진자는 1만 6177명(국외 유입 사례 제외)이 나와 하루 평균 2311명꼴로 감염됐다.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35.1%, 재택치료자는 1만 2667명이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