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
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06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11명이 새로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998명이다.

5일 오전 0시에 견줘 1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경주 6명, 포항∙구미∙상주∙경산∙의성 1명씩이다.

경주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부산 사하구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각각 경주와 서울 강서구 확진자 접촉자다.

포항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는 구미 확진자 접촉자다.

상주 확진자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확진자는 경산 확진자 접촉자다.

의성 확진자는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4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뉴스토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