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명
12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4.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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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 지역에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 9명, 구미시에서 3명, 포항시와 영주시 그리고 청도군에서 1명씩 나왔다.

경산시에서 ㄱ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ㄴ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확진자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확진자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 구미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 확진자는 포항 확진자 접촉자다.

영주시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도군 확진자는 경기도 바른법연구회 참석자로 자가 격리 기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 지역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나온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명이 나온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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