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8명
6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8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1.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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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지역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자 28명이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포항에서 12명, 구미에서 11명, 상주에서 4명, 김천에서 1명 나왔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자 8명이 자가 격리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은 증상을 보여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 5명이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 구운교회와 샘솟는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과 대구 확진자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에서는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 2명과 증상이 보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도에서는 지역 감염 사례로 확진자 155명이 나왔다. 하루 평균 22.1명이 나온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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